아스파탐 안 들어간 막걸리 best 3
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낼 수 있다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최근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된다고 해서 식품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. 세계보건기구(WHO) 산하 국제암연구소(IARC)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 물질인 '2B'군으로 분류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죠. 사실 그동안 아스파탐은 저칼로리에 만성질환의 주범(?)으로 꼽혀온 설탕 대신 굉장히 많은 식품군에서 사용되어 온 단맛입니다. 특히 탄산음료 같은 다양한 음료에 많이 사용되어 왔죠. 전 탄산음료는 원래 잘 안 마시지만, 문제는 제가 종종 마셔온 막걸리에도 아스파탐이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기분이 찝찝합니다.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아스파탐의 1일 권고 섭취량은 50mg/kg 이하인데, 콜라 기준 약 12.7리터라고 하더군요. 물론 막걸리를 뭐 매일..
음식과 건강
2023. 7. 9. 23:12